뉴질랜드는 크게 북섬 남섬으로 이루어진 국가 입니다 그중에서 남섬에서 세계어디에서 보기 힘든 이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죠. 수 많은 여행자들을 가고 싶어 하는 여러 장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 뉴질랜드는 남섬 BEST 5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Queens town (퀸스타운)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단언컨데 뉴질랜드의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여왕이랑 어울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니깐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고 여름에는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레프팅호수나 산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가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와 리마커블스 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숙박 시설 , 펍, 카페, 여러 스토어등 한곳에 밀집되어 걸어서 30분거리면 퀸스타운 시내를 다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구글 리뷰 2000이 넘는 최고의 버거가게인 '퍼거버거'는 갈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무조건 퀸스타운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이죠. 퀸스타운에서 와나카와 밀포드 사운드등 주변 유명 관광지를 여행사를 통하여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은 무조건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2. Mt Cook (마운트 쿡)








아오라키 마운트 쿡은 해발 3,724m 산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운트 쿡을 오른다는 것은 사실 상 전문가 없이 불가능하고 많은 여행객들은 마운트 쿡 빌리지에서 머물며 만년설로 뒤덥핀 마운트 쿡 산맥을 구경하고 그 주변을 트랙킹 할 수 있다. 교통편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물의 색깔을 가진 푸카키 호수와 가깝다. 특히 마운트 쿡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는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베스트 포토 존이다. 여러 트래킹 코스중 후커밸리 트랙이 가장 유명하다.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 가벼운 워킹으로만으로도 만년설의 구경과 호수에 떠다니는 빙하를 만질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하다. 만약 만년설을 직접 느끼고 싶고 자연이 빚어낸 얼음 덩어리나 동굴을 즐기고 싶다면 헬기 투어를 추천한다





3. Lake Tekapo (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테카포 호수는 빙하에 의핵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한국에서 볼 수없는 밀키블루의 호수 색을 볼 수있다. 주변을 아우르는 산맥과 수풀 그림같은 호수 모습을 보여준다. 주변에 작은 힐주변에 푸른 호수를 보며 즐길 수있는 온천이 있고 힐의 정상에는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테카포에 들렸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몇시간을 앉아서 봐도 질리지 않는 테카포의 호수! 그리고 이 곳의 또다른 재미는 밤에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별을 가장 많이 볼 수있는 Top3에 드는 곳이며 선한 목자교회를 배경으로 찍히는 밤하늘의 별사진은 세계 곳곳의 포토그래퍼들이 찾는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며 낮에는 한없이 호수를 보고 밤에 한 없이 밤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 Milford Sound (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국립공원에 위치한 피오로드이다. 유네스코 세게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200m 이상의 높은 산맥들이 철벽 처럼 솟아있다 365일중 200일 이상이 비가 오는 지역이라 무성한 우림을 볼 수 있으며 바다표범, 펭귄, 돌고래등을 볼수 있다. 이 자연의 아름다운 덕분에 매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퀸스타운에서 5시간 이상 소요되며 테아나우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다. 밀포드 사운드 풍경 뿐아니라 가는 길 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들이 길가에 정차하여 사진 찍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돌산을 깍아 만든 터널이 있는데 그 곳을 지나는 순가 다른 신선이 사는 곳에 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중에서도 색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꼭 가보 길 추천한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운이 나쁘면 운해와 비때문에 탁트인 풍경을 보기 힘들 수가 있다. 보통 크루즈 관광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카약카누를 이용해 즐길 수 있으며 주변 곳곳에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많은 트랙이 있다.  





5. Lake Wanaka (와나카 호수)






퀸스타운에서 차로 30분이면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역시 아름다운 호수는 기본이고 하이킹 등산 낚시, 산악자전거 등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오는 곳이다 주변 대형 스키장도 많기 때문에 겨울엔 스키를 타러 현지인 뿐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퀸스타운에 비해 저렴한 숙소 물가 때문에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마을에서 걸어서 4시간 정도 걸리는 로이스 피크는 호수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 하고 멋진 광경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와나카 호수에서 유명한 홀로 서 있는 와나카 트리는 또 하나의 베스트 포토존이다.





<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


뉴질랜드 북섬여행 BEST 5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 코스 ①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 코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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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 잘보셨나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1편을 보지 못했다면 -->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코스 클릭!!




나머지 5개의 색다른 트랙을 소개합니다.





6. Paparoa Track and Pike 29 Memorial Track (파파로아 트랙 2019년 오픈)






파파로아 지역을 가로지르는 환상의 트랙입니다. 알파인 정상(고산의 높은 산맥을 의미)과 석회석 카르스트 지형,무성한 우림을 볼 수있으며 웅장한 풍경을 숨이 막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Pike 29 메모리얼 트랙은 파파로아 트랙에서 파이크 강의 광산과 이어져 있습니다. 광대한 Pororari 강의 협곡을 볼 수있으며 믿을 수없는 Tasman바다의 선셋 또한 느낄 수 있고 이 지역의 독특한 광산을 경험 할수 있습니다.  





총 기간 : 2~3일입니다

총 거리 : 55km(one way)입니다






7. Routeburn Track (로터번 트랙)






오타고 지역에 위치해 있는 Routeburn Track 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트랙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트랙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보지도 못한 높고 험준한 산맥들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트랙입니다. 퀸스타운에서 셔틀을 1시간이면 갈 수 있고 트랙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뉴질랜드 자연을 맛보기 위해 Routeburn Track을 즐깁니다. 아름다운 해리스 호수를 구경할 수 있고 눈이 덮혀있는 높은 봉우리들과 협곡들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갔다온 트랙중 한 곳이므로 나중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기간 : 2~4 days 입니다

총 거리 : 32km(one way)입니다




8. Kepler Track (케플러 트랙)






피오로드에 위치해 있는 케플러 트랙은 거대한 능선과 장관을 이루는 산악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오로드 지역은 365일중 200일 이상이 비가 내기리 때문에 저지대에는 삼림이 우거짐을 볼 수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대로 올라갈 수록 더 부룩한 잔디과 탁트인 시야 거대한 테아나우 호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케플러 트랙 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총 기간 : 3~4일 입니다

총 거리 : 60km(loop) 입니다




9. Milford Track (밀포드 트랙)






단언컨데 10개의 트랙 중에 가장 인기 많은 트랙입니다 많은 세계 각국의 하이커들이 찾는 곳이며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트레킹 코스로 뽑히기도 했었죠. 초기 뉴질랜드 탐험가들이 밀포드 사운드를 탐험하면서 걸었던 곳이 트랙이 되었는데 그들의 발자국을 거슬러 올라가며 오랜시간 빙하로 조각된 계곡을 따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우림과 거대한 폭포는 하이킹의 재미를 더 합니다. 인기가 많다보니 럭셔리 트레킹을 하는 관광회사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헛과 캠핑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을 때 시즌ON에 맞춰 예약을 빨리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총 기간 : 4일 입니다 

총 거리 : 53.5km(one way)입니다




10. Rakiura Track (라키우라 트랙)





스튜어트 섬, 남섬에서도 남쪽 외탄 섬에 위치한 트랙입니다. 이 곳은 추천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고귀한 자연을 구경하며 밤에는 캠프사이트에서 올빼미와 키위새가 때때로 우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랙이 나무데크로 되어있으며 나무 그늘이 덮힌 해안선을 일주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총 기간 : 3일입니다

총 거리 : 32km(loop)입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TOP10 트레킹 코스를 봤는데요. 



1편을 보지 못했다면 -->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코스 클릭!!


뉴질랜드 북섬여행 BEST 5 알아보자


뉴질랜드 남섬여행 BEST 5 알아보자




사진 만 봐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벅차오르는가요? 자연을 사랑하고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나라 중 하나가 뉴질랜

드라고 생각합니다. 남반구에 있어 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서 환상의 섬 뉴질랜드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더 많은 정보는 뉴질랜드자연보호부 , 뉴질랜드 관광청 클릭하기



(사진출처: http://www.doc.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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