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 지는 최대의 난제이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인데 보통의 사람인 나같은 사람은 글을 전문적으로 쓰지 못한다. 최대한 잘 써보려고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찾아본 몇 가지 키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겠다




< 가독성 향상 > 


글을 잘 쓰던 못 쓰던 블로그를 찾아 와준 손님이 글을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야한다. 블로그의 특성상 정보를 캐치하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주궁난방식의 글과 어지러운 글씨체들은 가독성을 하락시키고 방문자들의 이탈이 높은 이유가 될 것이다.



1. 기본 폰트를 이용하라 


이뻐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글씨체는 필요없다 한 번에 눈에 들어오고 쉽게 읽혀지는 기본 폰트로도 충분히 가독성을 높여준다 방문자는 아름다운 폰트를 신경쓰지않는다.



2. 행간 문장 문단을 띄워써라


한 문장안에서도 주저리 연결어구를 붙여서 긴 문장을 만들 필요가 없다 간결한 문장으로 문단을 구성하는게 좋다. 의미가 통하는 한 문단이 끝났으면 다음 내용은 띄어서 쓰는게 좋다 



3. 이미지 활용


여행기를 자주 읽기도 하고 여행블로그를 쓰는 나에게 글만 있는 블로그는 제외 대상 1 순위다. 아무리 잘 쓴 글이고 정보가 있다 한들 읽기도 전에 뒤로가기를 누른다 적절한 이미지와 사진들을 이용하여 방문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글을 읽는데 재미가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4. 모바일 버전 확인


스마트 보급으로 인하여 모바일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PC로 글을 쓰고 모바일에는 어떻게 보이는 지 확인할 필요가있다. 자신의 블로그 유입의 경로가 모바일을 통한 경우가 많다면 모바일 버전에 유의해서 글을 쓰고 확인 할 필요가 있다.









< 문장 표현은 간결하게 >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한 문장을 읽었을때 머릿 속으로 이미지메이킹이 가능한 문장이 완벽한 문장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쉽지않다 표현력이 약하고 글 쓰는 힘이 약하다면 문장은 자연스레 길어지고 읽히기 힘든 글이 되어버린다. 꾸준히 연습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하며 몇 가지 방법을 말하자면


1. 한줄의 문장이 너무 길면 안된다.


2. 지루하고 느낌이 없는 표현은 과감히 삭제


3. 과한 감정이입의 표현을 줄인다.



자신의 글을 쓰다보면 나의 느낌과 감정이 실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느낌들이 과할때가 있다 이것은 그냥 오버이다 상대방이 볼때 공감이 되지않고 억지스러운 글처럼 보일 수가 있기때문에 감정을 글안에 적절하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물론 쉽지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블로그를 하겠다는 마음 가짐!!!!



정성을 다해서 글을 쓰고 편집수정을 통해서 스스로 교정을 한다면 나중에는 전문가 못지 않은 글이 나올꺼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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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하려면 지금 하라>




안녕하세요~ Tstory 처음 시작하는 꿈꾸는 도토리입니다 ^^

(처음이라 모든게 어색하기만 하네요 ㅎㅎ)




첫 포스팅을 무슨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사글처럼 

제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말해보려고 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기록을 남긴다는 것



첫 블로그는 네이x블로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매우 귀찮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쓸데없는 일을 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일상의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이 그다지 가치 있는 일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요 
시간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흐르고 잊어버리지 않을 것같은 추억마저도 

바쁜 삶 속에 잊혀져 가고 있었어요 

친구들과의 만남, 여행 ,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등..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는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수 많은 저의 이야기들이 점점 잊어버려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기록하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현재까지 최대한 저의 일상들을 기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단순히 저의 일상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저의 여행기와 추억들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자연스레 저의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상의 관계지만 또 다른 소통의 연결고리가 생기게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블로그의 또 다른 재미요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야기에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를 얻어간다는 것이 였습니다

그 무언가는 어떤것이든 가능합니다

자신들이 못해본 경험일 수도 보고, 싶은 사진이 될 수도, 다양한 정보가 될 수있습니다


블로그의 기능중 하나인 사람들과의 공유성이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포스팅을 하나 하더라도 정성들여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졌고 알려주고 싶어졌습니다

여태 블로그는 취미로 해오던 제가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들어오는 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것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무슨 컨셉으로 포스팅을 해야할지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쉬운 주제인 저의 일상과 여행기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키우기 위한 여러 방법과 노하우등을 공부한 내용을 기록할 것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전문가 느낌 물씬나는 프로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앞써 시작한 블로거들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저만의 컨텐츠를 구성하겠습니다  

첫걸음 단계라 많이 서툴고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꿈꾸는 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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