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 볼 뉴질랜드 여행지는 수정처럼 맑은 호수를 자랑하는 와나카 호수입니다. 



와나카는 뉴질랜드 현지사람들도 자주 찾는 휴양지입니다 넓은 호수와 호숫가에서 산책을 하기도 책을 펴서 평화로운 휴식을 휘하기도 합니다. 퀸스타운보다 조금 더 저렴한 관광지로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카약. 젯보트, 여러 수상 액티비티트레킹 산악 자전거 등이 있고 겨울에도 주변 멋진 산에서 스키,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와나카 호숫가에 가보시면 저렇게 멋진 나무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쉴 수 있는 그늘도 만들어 주지요 제가 갔을때 쌀쌀하게 바람 부는 날씨이기도 하고 이때 몸이 안좋아서 와나카를 많이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그 전날 뮬러헛 트레킹으로 인해 몸이 박살이 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구경하려 했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찍은 몇몇 멋진 사진들 투척 할께요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와나카지역하고 퀸스타운에 있는데 꼭 한번 먹어보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 드세요~ 





제가 와나카를 3월에도 갔었고 6월에도 갔습니다 지금보시는 사진은 6월 말 겨울에 갔을 때인데 날씨는 비록 흐렸지만 앞에보이는 설산의 모습이 정말 인상 적이였습니다 구름이 끼면 사진은 멋있게 나오지 않지만 눈으로 보는 모습은 굉장히 운치있고 스산한 것이 맑을 때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와나카는 뉴질랜드 웨스트와 퀸스타운 오타고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쪽에 위치한 관광지로 어디든지 가기 편한곳에 있습니다. (숙소는 YHA 위치는 타운 뒤쪽에 위치해있으나 시설이 매우깔끔하고 라운지와 키친이 꽤 넓어요)





유명한 와나카 트리입니다 호수정면에서 왼쪽으로 20분정도 걸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호수에 물이 빠져서 땅에 박혀있지만 밀물로  물이 차있을 때보면 물 속에서 자라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베스트 포토죤이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잎이 무성한 여름에 와서 와나카트리를 보고 싶네요 





와나카 가는 법!!!


마운트쿡에서 와나카를 가기 위해서는 타라사(Tarrsa)지역에 Yellow Cap 회사 차량으로 트렌스퍼를 해야합니다 언터시티 버스 플렉시로 한번에 갈 수 없습니다 저는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갔습니다.




* 로이스 피크 트랙 


5~6 시간이 걸리는 코스로 총 16KM 입니다 고지 1300M로 와나카 전 지역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트레커,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정상에서 풍경과 찍는 사진은 세상의 정상에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



뉴질랜드 북섬여행 BEST 5 


뉴질랜드 남섬여행 BEST 5 



[왜 튜터링인가?] 1. 바쁜 당신 출근 전, 잠자기 전이든 언제든지 하고 싶을 때 공부 가능 - 앱만 켜면 24시간 대기 중인 튜터와 실시간 수업 2. 하루 수업 수 제한 없음(당신이 가능하다면 1000번도 가능) -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춰 오늘 공부를 10시간을 하고 싶다고 마음만 먹는다면 수업이 가능합니다. 3. 미국, 영국에서 필리핀까지 300여 명 전문 튜터 상시 대기 중(MBA 출신 금융맨, 범죄심리학자, CEO 등) - 다양한 직군의 프리랜서들이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그들의 문화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4. 당신에게 꼭 필요한 120여 종의 다양한 토픽 교재(무료 제공) - 책을 보며 공부하시나요? 프린트를 하시나요? 앱 안에 교재를 넣었습니다. 이제 1:1 영어 과외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해요! 5. 과외 대비 1/5, 전화영어 대비 1/2 가격으로 서비스 제공 - 튜터링만의 기술 특허를 통해 강사에게는 업계 대비 1.5~ 2배 높은 페이를 지급하여 양질의 튜터들 선발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튜터들과 저렴한 가격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고객 후기] 전화영어 4년 이상한 사람의 솔직 후기 1. 선생님들의 영어실력이 대체로 우수하고 열정적이심(정규직인 전화영어와 비교가 안됨 - 참고로 전화영어 4년 이상했어요) 2. 교육시간 및 선생님 선택의 자율성 - 와이파이만 있으면 아무 때나 수업 가능하고 선생님 또한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어서 한꺼번에 오랜 기간 수강해도 부담이 없음 3. 가격이 저렴 - 전화영어보다 질은 높으며, 가격은 더 저렴 4. 수업시간 정확히 지켜주는 점 - 전화영어의 경우 20분이라 해도 꽉 채우지 않고 19분 정도 되면 선생님이 벌써 끊고 싶은 눈치인데 튜터링은 시스템적으로 지켜줘서 좋음. ***ekastalien@gmail.com






파아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물 색깔을 가진 호수,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인 테카포 호수 입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여행지를 가게 된 곳이 바로 테카포!! 인터시티 버스를 내리고 본 호수의 모습에 적지않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 20년 넘게 살았던 한국에서 보지 못한 정말 새로운 모습이였습니다 상상으로 생각하던... 그림 속에서 보일 듯한 자연의 모습이 제 눈앞에 있었습니다.










YHA 숙소 라운지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하늘의 색을 담고 있는 호수가 보이나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혼자 여행 중인데 숙소에서 한국인을 만나서 같이 하루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테카포 호수 왼쪽편으로 높지않은 힐이 있습니다 정상에는 별을 관측할 수있는 천문대와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짐을 풀고 같이 올라갔습니다 (도보와 차량으로 갈수 있음)






뜨꺼운 날씨에 몇몇 사람들이 호숫가에 누워 선텐도하고 물 속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길을 쭉 걸어가 사진에 보이는 산 정상 쪽으로 향했습니다.








까페에서 서로 마시고 싶은 음료를 시키고 당큰케익 까지 주문했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햇빛은 따가웠지만 산들 산들 부는 바람이 무척 부드럽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어떻게 뉴질랜드에 오게 되었는지 여행코스가 어떤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외국분이 바위에 앉아 하염없이 호수를 쳐다 보더군요 저 포인트에서 혼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저 분이 비켜주지않아서 아쉬웠지만 사진을 찍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저도 만약에 혼자 올라오게 되었다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멋진 풍경을 보며 가만히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감 속에 풍덩>



이번에는 산에서 내려와 호수에 갔습니다. 봐도봐도 신비로운 물 색깔입니다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자들이 물속에 쓰며들어 이렇게 푸른 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은 생각 보다 차갑더군요. 호숫가에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사진도 찍고 물 속에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저 혼자서도 좋은 사진을 건지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자연이 원탑이다보니 찍는 사진마다 정말 잘 나옵니다. 그리고 이 날 날씨가 한 몫했습니다 나중에 동행한 친구한테 들었는데 흐리거나 구름이 많을 때는 사진 속의 물 색깔을 띄지않는다고 합니다.







선한 목자의 교회 입니다 수 많은 커플의 웨딩촬영을 하는 곳이고 테카포 별 사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경의 몫을 하는 곳입니다. 안을 볼 수있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는데 사실 볼 것은 없습니다. 정말 작은 교회이며 아기자기 한 모습이 푸른 테카포 호수랑 잘 어울립니다. 









삼각대가 부서지는 바람에 없이 찍는다고 혼났습니다. 잔디 밭에 카메라를 늬어 두고 폰으로 각도 조절하면서 찍었습니다.  육안으로도 정말 많은 별이 보이는데 카메라로 찍으니 새로운 매력이 있군요 10시가 쫌 넘어서 별을 구경하러 나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별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몇분들은 정말 프로페셔널 하게 찍더군요 장비가 달랐습니다. 빛이 없는 만큼 별이 잘 보이는 데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주변 집들의 불빛과 차량들의 플레쉬가 사진을 찍는데 많이 방해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초첨도 못 잡아서 블로그를 통해 정보도 알아보고 숙소에서 만난 친구랑 한 시간 넘게 고생을 했는데 나름 만족스런 사진이 나와서 다행이였습니다. 서로 만족했어요. 밤이라 쌀쌀한 날씨였는데 만약 혼자였으면 몇번 해보고 숙소들어갔을 겁니다 그래도 동행 덕분에 지금의 사진이라도 얻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였지만 기상에 따라 별이 보이는 양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여행 한 달이 3월 이였지만 밤에는 쌀쌀해서 별구경하실려면 외투를 챙겨나가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만년설 360도 파노라마 뷰 마운트쿡 뮬러헛 트레킹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 남섬으로 이루어진 국가 입니다 그중에서 남섬에서 세계어디에서 보기 힘든 이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하고 있죠. 수 많은 여행자들을 가고 싶어 하는 여러 장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 뉴질랜드는 남섬 BEST 5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Queens town (퀸스타운)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단언컨데 뉴질랜드의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여왕이랑 어울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니깐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이고 여름에는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레프팅호수나 산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가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와 리마커블스 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숙박 시설 , 펍, 카페, 여러 스토어등 한곳에 밀집되어 걸어서 30분거리면 퀸스타운 시내를 다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구글 리뷰 2000이 넘는 최고의 버거가게인 '퍼거버거'는 갈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무조건 퀸스타운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이죠. 퀸스타운에서 와나카와 밀포드 사운드등 주변 유명 관광지를 여행사를 통하여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은 무조건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2. Mt Cook (마운트 쿡)








아오라키 마운트 쿡은 해발 3,724m 산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운트 쿡을 오른다는 것은 사실 상 전문가 없이 불가능하고 많은 여행객들은 마운트 쿡 빌리지에서 머물며 만년설로 뒤덥핀 마운트 쿡 산맥을 구경하고 그 주변을 트랙킹 할 수 있다. 교통편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물의 색깔을 가진 푸카키 호수와 가깝다. 특히 마운트 쿡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는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베스트 포토 존이다. 여러 트래킹 코스중 후커밸리 트랙이 가장 유명하다.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 가벼운 워킹으로만으로도 만년설의 구경과 호수에 떠다니는 빙하를 만질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하다. 만약 만년설을 직접 느끼고 싶고 자연이 빚어낸 얼음 덩어리나 동굴을 즐기고 싶다면 헬기 투어를 추천한다





3. Lake Tekapo (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테카포 호수는 빙하에 의핵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한국에서 볼 수없는 밀키블루의 호수 색을 볼 수있다. 주변을 아우르는 산맥과 수풀 그림같은 호수 모습을 보여준다. 주변에 작은 힐주변에 푸른 호수를 보며 즐길 수있는 온천이 있고 힐의 정상에는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테카포에 들렸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몇시간을 앉아서 봐도 질리지 않는 테카포의 호수! 그리고 이 곳의 또다른 재미는 밤에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별을 가장 많이 볼 수있는 Top3에 드는 곳이며 선한 목자교회를 배경으로 찍히는 밤하늘의 별사진은 세계 곳곳의 포토그래퍼들이 찾는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며 낮에는 한없이 호수를 보고 밤에 한 없이 밤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 Milford Sound (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국립공원에 위치한 피오로드이다. 유네스코 세게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200m 이상의 높은 산맥들이 철벽 처럼 솟아있다 365일중 200일 이상이 비가 오는 지역이라 무성한 우림을 볼 수 있으며 바다표범, 펭귄, 돌고래등을 볼수 있다. 이 자연의 아름다운 덕분에 매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퀸스타운에서 5시간 이상 소요되며 테아나우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다. 밀포드 사운드 풍경 뿐아니라 가는 길 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들이 길가에 정차하여 사진 찍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돌산을 깍아 만든 터널이 있는데 그 곳을 지나는 순가 다른 신선이 사는 곳에 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중에서도 색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꼭 가보 길 추천한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운이 나쁘면 운해와 비때문에 탁트인 풍경을 보기 힘들 수가 있다. 보통 크루즈 관광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카약카누를 이용해 즐길 수 있으며 주변 곳곳에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많은 트랙이 있다.  





5. Lake Wanaka (와나카 호수)






퀸스타운에서 차로 30분이면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역시 아름다운 호수는 기본이고 하이킹 등산 낚시, 산악자전거 등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오는 곳이다 주변 대형 스키장도 많기 때문에 겨울엔 스키를 타러 현지인 뿐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퀸스타운에 비해 저렴한 숙소 물가 때문에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마을에서 걸어서 4시간 정도 걸리는 로이스 피크는 호수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 하고 멋진 광경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와나카 호수에서 유명한 홀로 서 있는 와나카 트리는 또 하나의 베스트 포토존이다.





<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


뉴질랜드 북섬여행 BEST 5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 코스 ①


뉴질랜드 TOP 10 트레킹 코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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